문신의 풍습은 이미 원시시대부터 있었는데, BC 2000년경의 이집트의 미라와 세티 1세(재위 BC 1317~BC 1301)의 무덤에서 나온 인형에서도 타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문신은 주술종교적인 의례이기도 하고, 장식으로서 미학적 의미도 지닌다. 
그밖에도 계급을 나타내는 것과 액땜을 위한 것, 또 결혼이나 출산 때 호적 대신에 행하는 경우 등 의 표시에 해당되는 것이 시초로 하여, 21세기에 들어 사람의 몸을 캔버스로 삼아 그림을 그리는 타투는 최근 들어 방송이나, 패션 화보를 통해 연예인들이 '타투'를 공개하면서, 일반 대중에게도 타투는 낯설지 않은 패션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고, 이에 따라 일반인 타투도 수요가 급증, 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으로 전문적인 타투이스트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타투이스트는 피부에 문신을 새기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이나 본인의 고유 디자인, 패턴을 고객에게 보여준 후, 고객과 함께 사이즈와 색상, 시술부위를 조정, 상의 후 또는 고객이 직접 디자인을 해오는 경우 최종적인 색상과 디자인을 수정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타투는 피부에 색소를 주입하는 것으로, 그림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장비가 깨끗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타투 작업이 끝난 후에는 관리법을 고지합니다.

해외 타투이스트 교육과 자격

유럽의 경우에는 100년이 넘는 타투 역사를 자랑하며 도시 곳곳에 타샵이 있고,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타투이스트 교육을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하고 있습니다. 크게 위생교육과 기술교육인데요. 위생교육은 국가가 지정하는 기관에서 감염과 관련된 교육을, 후자로는 사설학원, 일반 대학의 형태로 실시되고 있어요. 타투이스트가 많이 활동하는 뉴욕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타투이스트 면허를 발급합니다.

국내 타투이스트 현황

시작하는 분들이 대다수로, 일반적으로 타투이스트들은 미술전공이거나 뷰티 관련전공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타투이스트는 2만여명 정도 되지만,이 중 실제 종사자 인원은 2천명 내외로 
국내에선 다소 음성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해외 시장이나 타투경연대회에서 활약 중인 타투이스트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